즉흥적인 언변이 아니라 준비로 해내는 자리입니다.

영어 면접을 앞두고 있으면 실력보다 긴장이 먼저 걱정됩니다.
평소 대화는 되는데 면접이라는 자리 자체가 주는 부담이 큽니다.
다만 영어 면접은 즉흥적인 언변이 아니라 준비로 해내는 자리입니다.
먼저 알아둘 것은 나오는 질문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는 점입니다.
자기소개, 지원 동기, 강점과 약점, 경험, 앞으로의 계획처럼 반복되는 주제가 있습니다.
예상 질문을 뽑아 답을 준비해 두면 면접의 상당 부분을 미리 덮을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자기소개입니다.
대부분의 면접이 여기서 시작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잡아 두면 초반 긴장이 크게 줄어듭니다.
경력과 강점을 간결하게 정리해 시간을 재며 여러 번 소리 내어 연습해 두세요.
첫마디를 자신 있게 떼면 이후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다음은 경험을 이야기하는 방식입니다.
영어 면접에서는 구체적인 경험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연히 잘했다고 말하기보다,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했고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순서대로 말하면 설득력이 생깁니다.
이 구조를 잡아 두면 어떤 경험 질문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약점을 말하는 방법도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많은 분이 당황하는 부분인데, 솔직하게 인정하되 개선하려는 노력을 함께 말하는 쪽이 좋습니다.
약점이 없다고 하거나 지나치게 자책하는 답변은 둘 다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습니다.
지원 동기는 회사와 직무를 미리 살펴본 티가 나야 합니다.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말만 하면 준비가 부족해 보입니다.
구체적인 근거를 하나라도 넣으시면 됩니다.
연습할 때는 실제 조건에 맞추시는 편이 좋습니다.
시간을 재고 소리 내어 말해 보고, 가능하면 녹음해서 들어 보세요.
머릿속으로만 정리한 답은 막상 입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의 대처도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침묵하는 대신 잠시 생각할 시간을 요청하는 표현, 질문을 다시 확인하는 표현을 알아 두면 당황이 줄어듭니다.
마지막으로, 완벽한 문장을 만들려다 말이 멈추는 것이 가장 불리합니다.
조금 어색해도 끝까지 맺는 답이 훨씬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남은 기간에 맞는 계획을 함께 세워 드립니다.
실제 면접 질문으로 시간을 재며 연습하고 싶다면, 취업 준비 목적의 수업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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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기한에서 거꾸로 세면 회차가 정해집니다.
8주 전부터 성적표를 받는 날까지의 흐름입니다.

헤드셋을 쓰고 나서 끝날 때까지, 화면에 무엇이 순서대로 나오는지부터 짚었습니다.

응시료가 비싼 시험이라 회차를 고르는 기준부터 달라집니다.
비용을 축으로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접수 화면에서 세 번 갈립니다.
종류, 응시 방식, 말하기 날짜. 이 세 갈래를 먼저 정리했습니다.
토익 점수가 실제로 어느 정도 수준인지, 회사와 학교가 요구하는 선은 어디쯤인지, 목표 점수까지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토익스피킹 등급이 어떻게 나뉘는지, 각 등급이 실제로 어느 정도 말하기 상태인지, 오픽과는 무엇이 다른지 정리했습니다.
오픽 등급은 NL·NM·NH·IL·IM1·IM2·IM3·IH·AL 9단계입니다.
취업에서 자주 요구되는 구간은 IM2~IH. 등급별 말하기 수준과 목표 등급까지 걸리는 기간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매달 열리는 시험은 오히려 미루기 쉽습니다.
회차를 못 박는 방법부터 정리했습니다.
공부보다 접수에서 먼저 걸리는 시험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놓치는 지점을 순서대로 짚었습니다.
어떤 방식이 맞을지, 얼마나 자주 하면 좋을지까지 통화로 안내드립니다.
선택은 그다음에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