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을 쓰고 나서 끝날 때까지, 화면에 무엇이 순서대로 나오는지부터 짚었습니다.

출처 한국TOEIC위원회 · 2026년 9월 10일 확인 · 회차 날짜는 공식 안내에서 확인해 주세요.
토익 스피킹 시험장에 앉으면 종이도 연필도 없습니다.
모니터와 헤드셋, 그리고 마이크가 전부예요.
안내에 따라 소리를 확인하고 나면 화면이 첫 문항으로 넘어가는데, 여기서부터는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필기시험처럼 어려운 문제를 건너뛰었다가 나중에 오는 게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이 구조를 먼저 알고 준비하는 것과 모르고 들어가는 것은 결과가 꽤 다릅니다.
다행인 건 응시 기회가 넉넉하다는 점입니다.
일반 토익이 한 달에 두세 번인 것과 달리, 토익 스피킹과 라이팅은 주말을 중심으로 거의 매주 회차가 열립니다.
급하게 성적이 필요해도 다음 주에 볼 수 있다는 뜻이죠.
다만 컴퓨터로 치르는 방식이라 고사장마다 좌석 수가 정해져 있고 인기 시간대는 빨리 찹니다.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고, 스피킹만·라이팅만·둘 다 중에 골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순서는 대체로 이렇게 흘러갑니다.
먼저 주어진 문장을 소리 내어 읽습니다.
그다음 사진 한 장을 보고 묘사하고, 짧은 질문 몇 개에 답하고, 표나 안내문을 보고 정보를 찾아 답합니다.
뒤로 갈수록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 비중이 커져서, 마지막에는 주어진 문제에 해결책을 제안하거나 자기 의견을 말하게 됩니다.
앞쪽 문항은 정답의 폭이 좁으니 틀에 익숙해지면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뒤쪽입니다.
여기서 대본을 통째로 외워 온 티가 나면 오히려 손해예요.
문항마다 답의 뼈대만 정해 두고 살은 그때그때 붙이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이유를 하나 붙인 뒤 예를 드는 식의 순서 하나만 몸에 익혀도 침묵이 크게 줄어듭니다.
라이팅은 결이 다릅니다.
사진을 보고 주어진 단어로 문장을 만들고, 이메일을 읽고 답장을 쓰고, 마지막에 자기 의견을 논리적으로 서술합니다.
정확한 문법도 보지만 그보다 큰 변수는 시간입니다.
완성되지 않은 글은 아무리 문장이 좋아도 점수를 받기 어려우니, 시간을 재며 끝까지 마무리하는 연습을 반복해야 합니다.
시험 당일 실질적으로 챙길 것은 장비 점검입니다.
시작 전 안내에 따라 마이크와 헤드셋 상태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는데, 이걸 대충 넘기면 답변이 제대로 녹음되지 않아 실력과 무관하게 손해를 봅니다.
목소리 크기도 이때 잡아 두세요.
평소보다 조금 크게, 또박또박 내는 편이 안전합니다.
성적은 일반 토익보다 빨리 나오는 편이라 며칠 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은 2년이고 결과는 점수가 아니라 레벨로 표기되니, 지원하려는 곳이 어떤 레벨을 요구하는지 먼저 확인해 두세요.
회사마다 인정 기준이 달라, 목표 없이 준비하면 얼마나 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
말하기 시험은 준비 기간이 생각보다 짧게 잡히는 편입니다.
유형이 정해져 있어서 4주에서 8주 사이에 첫 레벨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 그 기간을 무엇으로 채웠느냐가 관건이에요.
눈으로 표현을 훑은 시간이 아니라 실제로 소리 내어 답해 본 시간이 결과를 가릅니다.
거의 매주 열리는 시험이니 자신 있을 때 도전하되, 회차와 접수 시작은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 구분 | 토익 스피킹 | 토익 라이팅 |
|---|---|---|
| 보는 것 | 소리 내어 말하는 능력 | 정해진 시간 안에 글을 완성하는 능력 |
| 문항 흐름 | 문장 읽기 → 사진 묘사 → 질문 응답 → 정보 찾아 답하기 → 해결책 제안 → 의견 말하기 | 사진 보고 문장 만들기 → 이메일 답장 → 의견 서술 |
| 흔한 실패 | 대본을 외운 티가 나거나 중간에 멈춤 | 시간이 모자라 글이 완성되지 않음 |
| 연습 방법 | 답의 뼈대(결론·이유·예시)를 정해 두고 소리 내어 반복 | 시간을 재고 끝까지 마무리하는 연습 |
이 글의 일정과 응시료는 안내 시점을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회차와 접수 기간, 비용은 바뀔 수 있으니 접수 전에는 각 시험 공식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남은 기간에 맞는 계획을 함께 세워 드립니다.
수업 시간의 대부분을 직접 말하는 데 쓰는 방식이 궁금하다면, 너울아카데미 토익 스피킹 대비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토익스피킹 대비 과정 보러 가기 →지원처가 요구하는 쪽만 응시하셔도 됩니다.
둘을 같은 날 함께 치르는 회차도 있습니다.
외운 티가 나면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됩니다.
준비한 문장에서 조금만 벗어난 질문이 나오면 그대로 무너지기도 합니다.
유형이 정해져 있어 4주에서 8주 사이에 첫 레벨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으로 훑은 시간이 아니라 소리 내어 답해 본 시간이 결과를 가릅니다.
어휘와 듣기의 바탕은 도움이 되지만 말하기는 따로 훈련해야 합니다.
읽고 듣는 힘과 소리 내어 말하는 힘은 따로 자랍니다.
말하기는 아는 것을 늘려서 늘지 않습니다.
이미 아는 표현을 입으로 꺼내 본 시간만큼 늘어납니다.
결론 한 문장, 이유 한 문장, 예시 한 문장.
이 틀이 있으면 낯선 주제가 나와도 멈추지 않습니다.
말이 끊긴 지점을 그 자리에서 알려 드립니다.
혼자서는 알아채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짧게 끝내지 않도록 이유와 예를 붙여 늘리는 연습을 반복합니다.
같은 실력으로도 결과가 달라집니다.

영어로 이렇게 말하면 무례할 수도 있어요 — 호텔 편

제출 기한에서 거꾸로 세면 회차가 정해집니다.
8주 전부터 성적표를 받는 날까지의 흐름입니다.

응시료가 비싼 시험이라 회차를 고르는 기준부터 달라집니다.
비용을 축으로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접수 화면에서 세 번 갈립니다.
종류, 응시 방식, 말하기 날짜. 이 세 갈래를 먼저 정리했습니다.

오픽은 접수보다 배경 설문에서 시험이 결정됩니다.
설문 화면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토익 점수가 실제로 어느 정도 수준인지, 회사와 학교가 요구하는 선은 어디쯤인지, 목표 점수까지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토익스피킹 등급이 어떻게 나뉘는지, 각 등급이 실제로 어느 정도 말하기 상태인지, 오픽과는 무엇이 다른지 정리했습니다.
오픽 등급은 NL·NM·NH·IL·IM1·IM2·IM3·IH·AL 9단계입니다.
취업에서 자주 요구되는 구간은 IM2~IH. 등급별 말하기 수준과 목표 등급까지 걸리는 기간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매달 열리는 시험은 오히려 미루기 쉽습니다.
회차를 못 박는 방법부터 정리했습니다.
공부보다 접수에서 먼저 걸리는 시험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놓치는 지점을 순서대로 짚었습니다.
어떤 방식이 맞을지, 얼마나 자주 하면 좋을지까지 통화로 안내드립니다.
선택은 그다음에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