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을 빼기 어려우니 짧게 자주 갑니다.
일정이 흔들리는 주에는 시간을 옮겨서라도 이어 갑니다.
업무든 여행이든 본론 앞에 짧은 대화가 옵니다.
여기서 막히면 이후 자리가 내내 불편해집니다.

쓸 수 있는 시간이 조각나 있는 시기입니다.
어색한 침묵을 넘기는 것을 목표로 잡되, 속도는 워킹맘에 맞춥니다.
목표에 맞는 수업 방식을 안내해 드립니다.
여행지에서 필요한 문장은 사실 스무 개 남짓인데, 그걸 입에 붙여 둔 적이 없어 매번 얼어붙습니다.
무엇을 아는지보다 무엇이 안 되는지를 먼저 봅니다.
시작점이 어긋나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제자리입니다.
수업 내내 고개만 끄덕이면 남는 게 없습니다.
계속 되받아 말하게 해서 수업이 흘러가지 않도록 합니다.
자주 걸리는 대목은 따로 모아 둡니다.
다음 시간에 그 자리부터 다시 밟으면 확실히 줄어듭니다.
오늘 무엇을 익혔고 무엇이 남았는지 짧게 정리해 보내 드립니다.
다음 시간에 무엇을 다질지도 여기서 정해집니다.
일정이 흔들리는 주에는 시간을 옮겨서라도 이어 갑니다.
한 주를 통째로 건너뛰지 않는 게 핵심입니다.
말할 기회가 없으면 아무리 배워도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수업 시간의 배분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더 하느냐보다 무엇을 덜 하느냐가 갈릴 때가 많습니다.
한 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 끊기지 않게 이어 가는 쪽이 결국 멀리 갑니다.
진도를 서두르면 아래가 비고, 아래만 다지면 지루해집니다.
그 사이를 맞추는 게 수업의 몫입니다.
그때부터는 배우는 재미가 붙습니다.
아이 등원 후 오전, 늦은 밤 시간대를 많이 고르십니다.
일정은 학습자에 맞춰 정합니다.
보통 이십 분에서 삼십 분 사이로 진행합니다.
맞춤 커리큘럼이라 자세한 시간은 상담 후 조율합니다.
알파벳부터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아는 만큼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돈 빌리고 빌려줄 때 영어로 이렇게 말해요
지금 위치만 확인해도 다음이 정해집니다.
통화로 짚어 드리고, 시작 여부는 편하게 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