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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앞의 몇 분

영어 스몰토크

업무든 여행이든 본론 앞에 짧은 대화가 옵니다.
여기서 막히면 이후 자리가 내내 불편해집니다.

학교에서 십 년을 배웠는데 정작 입이 떨어지지 않는 건, 소리 내어 주고받아 본 시간이 적어서입니다.

  • 날씨·주변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열기
  • 상대의 말을 받아 이어 가기
  • 적당히 마무리하고 본론으로 넘기기
영어 화상수업 — 선생님과 학생이 화면을 나눠 1:1 영어 회화 수업을 하는 모습

이 수업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어색한 침묵을 넘기는 것.

무엇부터 하면 좋을지 짚어 드립니다.

Who

누가 듣나요

같은 스몰토크라도 나이와 상황에 따라 다루는 화제와 속도가 달라집니다.

초등학생

읽고 쓰는 양을 늘리기보다, 들은 대로 따라 말하는 힘을 먼저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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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학교 진도와 겹치지 않게 말하기 쪽에 무게를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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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짧게 하되 끊기지 않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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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목표 시점이 뚜렷한 경우가 많아, 남은 기간을 기준으로 되짚어 계획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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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지원하려는 곳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먼저 확인하고, 남은 기간을 거꾸로 계산해 무엇부터 채울지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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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당장 다음 주에 쓸 표현부터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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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오가는 시간이 없어야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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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학창 시절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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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한 번에 많이 나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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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오전 시간대를 고정해 두면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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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긴 시간을 빼기 어려우니 짧게 자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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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속도를 재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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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가게나 거래에서 실제로 오가는 말부터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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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

업무에서 쓰는 말과 생활에서 쓰는 말을 나눠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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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유학생

출국일을 기준으로 거꾸로 계산해, 수업에서 질문하기나 행정 처리처럼 곧 겪을 장면부터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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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준비생

기내 상황과 면접 질문을 실제처럼 주고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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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생

시험이 요구하는 범위 안에서만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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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

해 온 일을 상대가 알아듣게 정리하는 데 시간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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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성적이 목표가 아니니 재미를 먼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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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등학생

고등 진도를 감당하려면 바탕이 단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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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본 공부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짧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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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준비생

학교마다 요구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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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논문과 발표에서 쓰는 말이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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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중

복직 시점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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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일이 몰릴 때와 빌 때의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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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준비

회사가 요구하는 기준을 먼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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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교재보다 집에서 실제로 오가는 말부터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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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중

막힌 자리가 매주 새로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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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t works

수업에서 실제로 하는 일

어디쯤인지 재고 시작

스스로 매긴 수준과 실제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 겪어 보고 정하는 편이 훨씬 정확합니다.

짧게 익히고 곧바로 입으로

배우는 데 시간을 다 쓰면 정작 말할 틈이 없습니다.
익히는 건 짧게 끝내고 나머지는 소리 내는 데 씁니다.

그 자리에서 고쳐 받기

틀린 채로 굳으면 나중에 고치는 데 몇 배가 듭니다.
어색한 대목은 말이 끝난 그 자리에서 바로잡습니다.

무엇이 늘었는지 보이게

늘고 있다는 감각이 있어야 오래 갑니다.
회차마다 달라진 대목을 짚어 드립니다.

Note

영어 스몰토크, 어디서 갈리나

재능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 대개 거기서 멈춥니다.
무엇이 부족한지 또렷해지면 공부가 헛돌지 않습니다.
그 지점을 찾는 데 첫 시간을 씁니다.

무엇이 부족한지 또렷해지면 공부가 헛돌지 않습니다.
그 지점을 찾는 데 첫 시간을 씁니다.
여기까지 오면 이후는 스스로 굴러갑니다.

Level

수준별로 이렇게 나뉩니다

초급

짧은 문장을 주고받는 단계
익숙한 화제라면 몇 문장을 이어 말할 수 있습니다.

중급

하고 싶은 말을 돌려서라도 전하는 단계
준비 없이도 대화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고급

뉘앙스와 말투까지 다루는 단계
자리와 상대에 맞춰 말투를 고를 수 있습니다.

다른 언어로도

FAQ

자주 묻는 질문

영어 스몰토크, 얼마나 해야 효과가 보이나요?

주 2회 기준으로 두 달쯤 지나면 대개 스스로 체감합니다.
문장이 길어지고 침묵이 짧아지는 쪽으로 먼저 바뀝니다.

교재는 어떻게 정하나요?

첫 시간 진단 뒤에 정합니다.
어색한 침묵을 넘기는 것을 기준으로 필요한 것만 골라 씁니다.

수업을 못 듣는 주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미리 알려 주시면 일정을 옮깁니다.
흐름을 끊지 않는 편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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