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을 쓰고 마이크에 답하는 시험입니다.
화면에 무엇이 나오는지부터 따라가 봅니다.
출처 SJPT 한국사무국 · 2026년 9월 10일 확인 · 회차 날짜는 공식 안내에서 확인해 주세요.
일본어 시험 대부분은 읽고 듣는 능력을 봅니다.
그래서 N2를 가지고 있어도 막상 일본 사람 앞에서 입이 떨어지지 않는 일이 흔하죠.
SJPT는 그 간극을 정면으로 재는 시험입니다.
읽지도 쓰지도 않고, 오로지 말하기만 봅니다.
진행 방식은 컴퓨터와 헤드셋입니다.
시험관과 마주 앉는 것이 아니라, 화면에 뜨는 질문을 듣고 마이크에 대고 답하면 그 음성이 녹음되어 채점됩니다.
사람 앞에서 말하는 부담이 없다는 점은 편하지만, 반대로 상대의 반응이 없어 허공에 말하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이 어색함에 미리 익숙해지는 것이 준비의 절반입니다.
화면은 대체로 이런 순서로 흘러갑니다.
먼저 자기소개처럼 답하기 쉬운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그다음 그림이나 상황을 보고 설명하고, 주어진 상황에 맞춰 대응하고, 마지막에는 자기 의견을 말하게 됩니다.
뒤로 갈수록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 비중이 커지는 구조죠.
앞부분에서 리듬을 잡아 두면 뒷부분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응시 기회는 넉넉한 편입니다.
정기적으로 자주 시행되어 원하는 시기에 비교적 유연하게 잡을 수 있고, 급하게 말하기 성적이 필요한 경우에도 대응하기 좋습니다.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차와 시험 시간을 선택해 결제하면 되는데, 컴퓨터로 진행되는 방식이라 고사장 좌석이 정해져 있어 인기 시간대는 미리 잡아 두는 편이 좋습니다.
점수를 가르는 기준은 정확함보다 이어짐입니다.
조사 하나를 고치려고 문장 중간에 멈추는 것보다, 조금 어색하더라도 끝까지 말하는 쪽이 더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실제로 준비가 잘된 사람의 답변은 문법이 완벽해지는 게 아니라 멈추는 지점이 사라지는 쪽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연습도 그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자기소개, 하루 일과, 좋아하는 것처럼 예측 가능한 주제가 많으니 짧은 답변을 미리 만들어 입에 붙여 두세요.
다만 통째로 외우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결론 한 문장, 이유 한 문장, 예시 한 문장이라는 뼈대만 있으면 어떤 질문이 나와도 채울 수 있습니다.
시간 감각도 훈련해야 합니다.
답변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두어 문장으로 끝내 버리면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너무 적습니다.
이유나 예를 덧붙여 주어진 시간을 채워 말하는 연습을 해 두면 같은 실력으로도 더 나은 결과가 나옵니다.
말하기는 혼자 준비하기 가장 어려운 영역입니다.
내 발음과 표현이 자연스러운지 스스로 판단할 수 없고, 녹음해 들어 봐도 무엇이 어색한지 짚어 내기는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말하고 그 자리에서 고쳐 받는 과정이 있으면 진행이 훨씬 빠릅니다.
결과는 등급이나 레벨로 나오니 지원처가 요구하는 기준을 먼저 확인하시고, 회차와 접수 절차는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 문항 단계 | 무엇을 요구하는가 |
|---|---|
| 자기소개 | 답하기 쉬운 질문으로 시작 · 여기서 리듬을 잡습니다 |
| 그림·상황 설명 | 보이는 것을 일본어로 옮기는 능력 |
| 상황 대응 | 주어진 조건에 맞춰 반응하는 능력 |
| 의견 말하기 |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이유와 예를 붙이는 능력 |
뒤로 갈수록 스스로 문장을 만드는 비중이 커집니다.
앞부분에서 리듬을 잡아 두면 뒷부분이 수월합니다.
이 글의 일정과 응시료는 안내 시점을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회차와 접수 기간, 비용은 바뀔 수 있으니 접수 전에는 각 시험 공식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무엇부터 하면 좋을지 짚어 드립니다.
허공에 말하는 연습이 아니라 사람과 주고받는 연습이 필요하다면, 너울아카데미 일본어 화상수업을 참고해 보세요.
일본어 화상수업 보러 가기 →반응이 없어 허공에 말하는 느낌이 든다는 분이 많습니다.
집에서 녹음하며 연습해 두면 이 어색함이 크게 줄어듭니다.
통째로 외우면 조금 다른 질문에 무너집니다.
결론 한 문장, 이유 한 문장, 예시 한 문장이라는 뼈대만 잡아 두세요.
답변 시간이 정해져 있어 두어 문장으로 끝내면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너무 적습니다.
이유나 예를 붙여 시간을 채우는 편이 낫습니다.
녹음이 최소한의 방법입니다.
다만 발음과 표현이 자연스러운지는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워, 고쳐 주는 과정이 있으면 훨씬 빠릅니다.

일본어 기초 회화 2편 — 식당에서 이렇게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