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부와 따로 노는 수업은 부담만 됩니다.
진도를 참고해 겹치지 않게 짜고, 시험 기간에는 회차를 조절합니다.
거래처와 통화할 일이 생겼는데, 교재 속 문장과 실제 대화의 온도가 달라 당황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 수업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을 말로도 쓸 수 있게 하는 것.
남은 기간에 맞는 계획을 함께 세워 드립니다.
모르는 것을 다 채우려 들면 끝이 없습니다.
지금 발목을 잡는 한 곳부터 찾아 손댑니다.
설명을 듣는 수업이 아닙니다.
오늘 쓸 표현을 짧게 익힌 뒤, 남은 시간은 학습자가 말하는 데 씁니다.
한 번 몸에 밴 표현은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어긋난 대목은 그때그때 짚어 다시 말해 보게 합니다.
매번 새로 시작하면 쌓이지 않습니다.
지난 회차에서 남은 것을 먼저 짚고 그 위에 얹습니다.
같은 시간을 들여도 남는 양은 크게 다릅니다.
목표가 뚜렷하면 버릴 것도 뚜렷해집니다.
다 하려 들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많이 듣는다고 저절로 말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들은 것을 소리 내어 되받아야 입에 붙습니다.
그래서 첫 시간에 방향부터 맞춥니다.
문자와 소리부터 시작하는 단계
인사와 짧은 대답을 스스로 꺼낼 수 있습니다.
짧은 문장을 주고받는 단계
익숙한 화제라면 몇 문장을 이어 말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돌려서라도 전하는 단계
준비 없이도 대화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뉘앙스와 말투까지 다루는 단계
자리와 상대에 맞춰 말투를 고를 수 있습니다.
주 2회 기준으로 두 달쯤 지나면 대개 스스로 체감합니다.
문장이 길어지고 침묵이 짧아지는 쪽으로 먼저 바뀝니다.
첫 시간 진단 뒤에 정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을 말로도 쓸 수 있게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필요한 것만 골라 씁니다.
미리 알려 주시면 일정을 옮깁니다.
흐름을 끊지 않는 편이 중요합니다.

한국·미국·중국 나라별 기념일 알아보기
일대일 전화 상담으로 무엇이 부족한지 짚어 드립니다.
수업 시작 여부는 상담 뒤에 정하시면 됩니다.